포징
운동을 하고 나면 거울 앞에서 서서 이상한 포즈를 취하거나 펌핑 된 근육을 관찰하는 분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헬스를 처음 하는 분들도 그렇게 운동 경력자 역시 마찬가지이며 보디빌더들 역시 전문적으로 자세를 취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포징이라고 하는 것에 대해서 행하는 이유를 알아보면 먼저 해당 부위에 얼마큼의 자극이 갔고 혈애깅 해당 부위에 몰려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서 입니다. 단순히 커진 몸을 확인하기 위한 용도가 아니며 이런 포징 자체가 근성장에도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유럽에서는 운동을 진행하고 수축한 그룹과 그렇지 않은 그룹을 12주간 지켜 관찰한 결과 근비대를 살펴보니 포징 즉 자발적 수축을 한 그룹에서 운동을 한 이두와 삼두 모두 높았고 근력 역시 최대 자발적 수축이 더 높게 측정되었다고 합니다.
이런 방법을 적용하고 나서 운동이 끝난 후 휴식이 아닌 수축을 진행하고 나니 근육을 더 성장시킬 수 있었다고 하며 이를 토대로 만들어진 운동법이 바로 FST-7 운동법 입니다.
그래서 일반인들의 경우도 운동의 세트와 세트 사이 휴대폰이 아닌 자신이 운동을 한 부위를 강하게 쥐어짜는 것을 추천한다는 결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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