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시업
푸시업은 양팔로 몸을 밀어 올리면서 가슴 근육과 전면 삼각근, 삼두근을 자극시키는 운동입니다. 벤치프레스는 벤치를 들어 올리면서 역시 같은 부위를 자극하는 운동으로 동일한 근육이 사용되는데, 두 운동을 하면서 어떤 운동이 비중을 둬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비교
벤치프레스와 푸시업의 비교를 위해서 푸시업은 중량 조끼를 착용하고 벤치프레스는 원판을 이용하여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밀어 올리는 중량 자체를 비슷하게 설정하였는데 그 결과는 이렇습니다.
먼저 6회 정도 가능한 무게로 운동을 한 경우 결과는 비슷하게 측정이 되었는데 차이점은 바로 점진적 과부하 입니다. 두 운동의 차이점은 몸의 고정의 차이로서 벤치프레스는 몸이 지탱되지만 푸시업은 복근과 기릅근 등 모든 부위가 참여하고 있으며 벤치프레스는 중량을 푸시업을 자세를 바꾸는 걸로 실험을 진행하였습니다.
실험에 참여한 두 그룹 모두 4주후 성장한 모습을 보였고 벤치프레스는 1RM이 두 배 가까이 성장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푸시업 역시 성장한 모습을 보였는데 중요한 것은 두 그룹 모두 벤치프레스가 성장했지만 푸시업은 푸시업을 한 그룹만 성장했다는 것입니다
즉 푸시업은 코어 근육 활성화에 큰 도움을 주는데 벤치프레스 보다는 가슴 근육의 발달이 느려서 벤치프레스로 가슴 운동을 하면서 전신의 협응력과 코어 근육을 위해서 푸시업도 보조적으로 같이 해야 한다는 결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