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벨컬
바벨컬은 바벨을 들고 하는 운동으로 이두근을 키우는 대표적인 운동입니다. 이런
바벨컬도 여러가지 방식이 있는데 도구에 차이도 있습니다. 길게 펼쳐져 있는
바벨이 있고 굴곡이 있는 이지바가 있는데 어떤 것이 더 효과적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이지바
이두근의 경우 장두와 단두라는 근육이 있고 어깨 관절을 지나서 붙어 있는 근육입니다. 팔꿈치를 접는 것이 가능하며 팔 자체를 들어 올리는 것이 가능합니다
이런 관점에서 길게 직선형 바벨컬인 스트레이트바 컬과 굴곡이 있는 이지바 컬의 차이점을 보게 되면 결국 바벨ㅇ르 잡는 그립의 형태가 달라지며 스트레이트 바의 경우 손목 자체가 하늘을 바라보고 있기 때문에 이두근의 우회전이 활성화 됩니다
반대로 이지바컬은 손목을 사선으로 하여 바벨을 잡기 때문에 우회전이라는 기능은 제외 됩니다. 결국 이는 이두근으로 가는 자극을 차단하기 때문에 오직 이두근을 위해서라면 직선형의 스트레이트바가 좋습니다
스트레이트 바
스트레이트 바 컬은 손목의 회전이 완전히 이루어진 상태로 진행이 되어야 하며 만약 그렇지 못한다면 손목과 팔꿈치에 통증이 유발 됩니다. 이두근 운동을 진행하다보면 손바닥 전체에 힘이 들어가는 것이 아닌 한쪽으로 손목이 기울리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이런 통증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 이지바 컬이 탄생한 것이기에 상완요골근의 향상과 안정성을 위해서는 이지바컬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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